온주완, 민아와 결혼 발표… ‘마녀사냥’ 발언 재조명까지, 연예계 화제 총정리
배우 온주완이 걸스데이 출신 민아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와 뮤지컬을 통해 오랜 인연을 이어오다, 2025년 11월 부부로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특히 온주완은 과거 JTBC 예능 ‘마녀사냥’에서 솔직한 발언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결혼 소식과 함께 해당 장면도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온주완의 결혼 배경, 발언 이슈, 그리고 두 사람의 간단한 프로필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온주완 마녀사냥 발언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온주완은 2014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낮져밤져”라고 밝히며 솔직한 매력을 보였습니다.
이후 “사랑을 나누는 시간은?”이라는 돌발 질문에는 “20분”이라고 대답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당시 베드신 촬영 비하인드로 "테이프로 공사를 한다"고 표현했고, 함께 출연한 송승헌은 “공사 풀린 적도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 달궜죠.
이 장면은 당시에도 화제였지만, 최근 온주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SNS와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민아와의 만남, 그리고 결혼까지 러브스토리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함께하며 관계가 깊어졌고, 결국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온주완은 1983년생으로 만 41세, 민아는 1993년생으로 만 31세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입니다.
민아는 팬카페에 “든든하게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감을 전해 팬들에게 따뜻함을 안겼습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만 초대될 예정입니다.
온주완 프로필
- 본명: 송정식
- 출생: 1983년 12월 11일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 키: 180cm
- 데뷔: 2002년 SBS ‘야인시대’
- 대표작: ‘발레교습소’, ‘인간중독’, ‘미녀 공심이’, ‘펜트하우스3’ 등
연기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겸비한 배우로,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활동 중입니다.
민아 프로필
- 본명: 방민아
- 출생: 1993년
- 데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
- 대표작: ‘미녀 공심이’, ‘절대그이’,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
민아는 가수 활동 이후 연기자로 영역을 넓히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마치며..
온주완과 민아의 결혼 소식은 단순한 연예 뉴스 이상의 감동을 전합니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부부로 이어지는 모습은 팬들에게도 특별하게 다가오죠.
과거 예능에서의 솔직한 입담도 다시금 회자되며, 온주완의 인간적인 매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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