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비용 보전 기준 득표율 금액 이준석 재산 21대대선 총정리

대선 후보자의 득표율에 따라 선거비용 보전 여부가 달라집니다.

이준석 후보는 8.34%의 득표율로 보전 대상이 아니며, 약 40억 원을 전액 자체 충당했습니다.

그럼에도 개혁신당은 "재정은 '흑자'다"라고 발표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1대대선 관련하여 선거비용 보전 기준, 이준석 후보 재산현황까지 짧고 명확하게 알려드릴게요.

선거비용 보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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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의 득표율에 따라 보전 여부가 달라집니다.

• 득표율 15% 이상이면 선거비용 전액 보전
• 10% 이상 15% 미만이면 50% 보전
• 10% 미만은 보전 불가

예를 들어 A후보가 선거에 30억 원을 썼는데 16%를 득표했다면, 30억 전액이 보전됩니다.

반면, B후보가 9%를 득표했다면 한 푼도 못 돌려받는 구조죠.

이번 대선의 제한액은 588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이준석 선거비용

이준석 후보는 개혁신당 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해 8.34%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 총 득표 수: 약 291만 7천여 표
• 사용한 선거비용: 약 40억 원
• 보전 여부: 득표율이 10% 미만이므로 전액 보전 불가

이렇게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도 재정적으로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흑자인 이유는 정당보조금을 받지 않고, 후원금 중심으로 선거를 치른 결과라고 합니다.

이준석 후보 재산 현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준석 후보가 신고한 재산은 약 14억 7천만 원입니다.

후보자의 재산이 공개되는 이유는 유권자에게 투명성을 제공하고 공직자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서입니다.

주요 재산 항목으로는 예금, 주식, 부동산 등이 포함됩니다.

주요 후보들 보전 여부

이번 제21대 대선에 출마한 4명의 주요 후보는, 득표율에 따라 선거비용 보전 여부가 갈렸습니다.

후보자명	득표율	보전 여부
이재명	49.42%	전액 보전
김문수	41.15%	전액 보전
이준석	8.34%	보전 없음
권영국	0.98%	보전 없음

이재명 대통령과 김문수 후보는 모두 15%를 넘어 전액 보전을 받았습니다.

반면, 10%에 미치지 못한 이준석·권영국 후보는 전액 자비로 부담해야 했습니다.

마치며..

이번 대선을 통해 우리는 선거비용 보전 제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생생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직선거법의 득표 기준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도 확인할 수 있었죠.

유권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으면, 후보의 준비 상태나 정당의 조직력까지도 가늠해볼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앞으로도 투명한 선거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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