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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 주일 셋째주 예배를 위한 대표기도문, 공동체와 일상을 위한 간절한 기도문 예시

2025년 6월 15일 주일 셋째 주 예배를 위한 주일대표기도문입니다.

낮 예배와 저녁 예배 모두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공동체와 개인의 삶을 위한 감사와 간구의 내용을 균형 있게 담았습니다.

2025년 6월 셋째 주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리는 예배의 자리에서 대표기도를 맡게 되셨나요?

기도는 예배의 문을 여는 중요한 순서이기에, 단어 하나에도 마음을 담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번 기도문은 6월 중반을 지나며 맞이하는 주일예배를 위한 낮과 저녁 통합 대표기도문입니다.

가정, 교회, 사회를 위한 감사와 회개, 그리고 간구를 균형 있게 담아냈습니다.

말씀을 앞두고 회중이 한마음으로 아멘 할 수 있는 기도문이길 소망합니다.

기도문 – 6월 15일 주일 낮·저녁 예배 통합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6월 셋째 주 주일,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님의 날을 기억하고, 이렇게 한마음으로 모여 주 앞에 나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살펴주옵소서.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말과 행동으로, 생각으로 범한 허물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는 우리의 귀가 열리고, 마음이 변화되며, 삶이 새롭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특히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셔서,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선포되게 하시고, 그 말씀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열매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마다 주님의 평안이 가득하게 하시고,
자녀 세대가 주님을 경외하며 지혜와 믿음 안에서 자라나게 하옵소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웃들, 육체의 병으로 고통받는 이들, 마음에 상처를 가진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한 이 나라와 민족 위에도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지도자들에게 정의와 공의의 마음을 더하시며,
진리 위에 굳건히 서는 사회가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하나님, 지금 이 예배가 시작부터 끝까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의 모든 순서 위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평안이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생명 되시고 구원의 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치며..

대표기도는 회중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영적 통로입니다.

특히 주일예배처럼 공동체 전체가 드리는 공예배의 경우,기도문을 통해 감사와 회개, 그리고 말씀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2025년 6월 셋째 주 주일대표기도문은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된 기도입니다.

기도문은 틀에 얽매이기보다는 진심이 담긴 말 한마디가 더 중요하니,자신의 말로 바꾸어 낭독하시더라도 중심만 유지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주일예배의 은혜가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도 충만히 임하길 기도합니다.

성가대 대표기도문은 예배와 찬양 준비에 앞서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의 기도입니다.

2025년 주일 예배를 위한 찬양대 기도문을 연습 전후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형식과 내용 중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예배를 앞두고 찬양을 준비하는 시간은 단순한 연습이 아닌, 마음의 예배를 드리는 과정입니다.

성가대원들은 매주 반복되는 연습 가운데서도 늘 새로운 은혜를 기대하며 기도로 시작하고 마무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성가대 연습 전후에 사용하기 좋은 대표기도문을 간결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교회 찬양대원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시와 문장 구성을 쉽게 풀어드렸습니다.

성가대 연습 전 대표기도문

기도문 1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희 성가대원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연습이 그저 노래가 아닌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저희의 찬양이 듣는 이들의 마음에 은혜로 다가가게 해주세요.

지휘자님과 반주자님께도 지혜를 더하셔서
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과정을 주님께 의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2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를 주님의 찬양대로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찬양이 영혼의 울림이 되게 하시고,
입술을 통해 주님을 높이며 진심을 담아 부르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갈등이 아닌 하나됨이 흐르게 하시고,
모든 연습과정에 주님이 주관자가 되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가대 연습 후 대표기도문

기도문 1

“은혜의 하나님, 오늘 연습을 무사히 마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함께 찬양했던 모든 순간을 기억하게 하시고
다음 예배에서 주님께 드릴 찬양이 온전히 준비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모든 성가대원들의 삶에도 함께 하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도 찬양의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2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연습의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지만 주님께 드릴 찬양을 준비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지휘자님, 반주자님, 모든 대원들의 건강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찬양이 진심으로 하나님께 닿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앞으로의 연습과 예배 위에도 늘 은혜로 함께하여 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치며..

성가대 대표기도문은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하나님께 올리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짧은 문장이라도 중심을 잃지 않고, 진실된 마음으로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가대 연습은 단순한 음악 연습이 아닌 영적 사역의 일부이기 때문에, 기도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습관은 찬양대원 개개인에게도 큰 유익을 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기도문들은 기본적인 틀 안에서 쉽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각 교회의 상황과 찬양의 분위기에 맞게 조절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도 성가대의 사역이 예배의 감동을 더해주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