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일 명일 차이, 작일, 금일, 차일, 금주, 내주 같은 날짜 표현은 비슷해 보이지만 의미가 다릅니다.
일상 대화나 공지문에서 ‘익일 배송’, ‘명일 회의’, ‘금일 마감’ 같은 표현을 자주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이런 날짜 관련 단어들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익일 명일 차이, 작일, 금일, 차일, 금주, 내주 등 자주 쓰이는 날짜 표현을 한자와 함께 쉽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익일 뜻
‘익일(翌日)’은 ‘다음 날’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주문 시 익일 배송”은 오늘 주문하면 바로 다음 날 발송된다는 의미입니다.
명일 뜻
‘명일(明日)’도 ‘다음 날’을 뜻하지만, 공식 문서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 많이 씁니다. 예: “명일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일 뜻
‘작일(昨日)’은 ‘어제’를 뜻합니다. 보통 문학적이거나 격식 있는 표현에서 사용되며, 예: “작일의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금일 뜻
‘금일(今日)’은 ‘오늘’을 의미합니다. 공지문이나 안내문에서 자주 쓰이죠. 예: “금일 오후 6시까지 제출 바랍니다.”
차일 뜻
‘차일(此日)’은 ‘이 날’ 또는 ‘그 날’을 뜻합니다. 예: “차일을 기약하며 다시 만나기로 했다.”
금주 뜻
‘금주(今週)’는 ‘이번 주’를 의미합니다. 예: “금주 내로 보고서를 작성해 주세요.”
내주 뜻
‘내주(來週)’는 ‘다음 주’를 의미합니다. 예: “내주 월요일에 회의가 있습니다.”
예문 정리
- 오늘 주문, 익일 배송
- 보고서는 명일 제출
- 작일에 있었던 행사
- 안내문에 적힌 금일 마감
- 계약서에 명시된 차일
- 금주 마감 프로젝트
- 회의 일정은 내주 예정
마치며..
비슷한 날짜 표현이라도 쓰임새와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공식 문서, 공지, 일정 안내에서는 정확한 표현을 쓰면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표현을 혼동 없이 쓰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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